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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큰 일교차 혈관질환 '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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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JTV 아침뉴스 요즘같이 일교차가 클때는 심근경색과 뇌졸중과 같은 혈관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노약자 뿐만 아니라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는 이삼십대도 주의해야야 합니다. 건강상식 최영규 기자입니다. 올해 칠십이세인 이 환자는 갑자기 심한 어지럼증에 안면 마비증세까지 나타나 응급실에 실려왔습니다. 검사결과 좌측 뇌혈관이 막힌 뇌경색으로 확인됐습니다. [환자인터뷰] 뇌경색과 심근경색과같은 혈관질환 발생율은 기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수록 혈관질환 발병률과 사망률이 높습니다.
그러면 평소에 심장이 약했던 사람들은 특히 협십증이 있었던 환자들은 악화 됩니다. 노약자뿐만아니라 이삼십대도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다면 혈관질환에 주의 해야 합니다.
운동은 가급적 기온이 오른 낮에 산책이나 체조같은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 종목이 좋습니다. 또한 짜고 기름진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전문의들은 체온유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이 오분이상 계속 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된다고 조언합니다. JTV 최영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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