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대내 홍보] 원광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김희진 치료사 심근경색 환자 심폐소생술로 구해 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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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김희진 치료사 지난 3월 11일 익산시 헬스장에서 운동 후 땀을 닦다 쓰러진 5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재활의학과 김희진 작업치료사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김희진 치료사는 헬스장에서 가슴을 부여안고 쓰러진 권 00(남)씨를 주위의 함께 있던 최모 소방관 및 간호사를 도와 심폐소생술을 실시, 응급처치를 마치고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후송 된 권 00(남)씨는 전북권역심뇌혈관센터가 있는 원광대학교병원으로 후송돼 의료진의 시술과 재활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4월에 퇴원했다. 원광대병원에는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심혈관 및 뇌혈관질환 응급네트워크가 구축된 권역심뇌혈관센터가 있어 중증•응급 심뇌혈관 질환 시술•수술의 전문치료와 재활 치료를 시행 할 수 있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지난 2011년 전북권 심뇌혈관질환의 전문진료 및 예방관리를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한 전북권심뇌혈관질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원광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평가 결과가 공개된 2020년까지 총 9차례 운영사업평가에서 7차례나 전국 1위에 선정되었고, 지난 2023년 1주기 권역심뇌혈관센터 평가 및 재지정 심의에서도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전문치료의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아 “우수 권역심뇌혈관센터”로 재지정 되었다. 김희진 치료사는 “병원에서 년 중 실시하고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로 응급처치를 익숙하게 도울 수 있었다”며 “그저 환자가 무사하기만을 바라는 마음으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무엇보다 우리 병원에 이송되어 응급수술 및 재활 치료를 받고 건강해진 환자 모습을 보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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