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언론 보도] 원광대병원 코로나 19 개인 방역 한층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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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감염이 거세지는 4차 대유행에 따라 전 교직원들에게 한층 더 강화 된 개인 방역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했다. 특히, 원광대병원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 확진자 동선과 겹치면 코로나 19 검사 시행 사례가 생길 수 있다고 보고 일상생활에서 불요불급한 외출은 자제하도록 강력히 주문하였다. 원광대병원은 기본적으로 KF94 마스크 착용과 밀집·밀접·밀폐 공간 방문 자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유증상시 적극적인 검사를 받도록 권유했다. 그 외 학술 활동, 업무 출장, 컨퍼런스나 학술 모임 참석 자제 등 한층 강화 된 생활 속 개인 방역 준수를 당부 했다. 또한, 원내 출입구 단일화, 출입 명부 작성, 체온 측정, 출•입시 손 소독, 원내 방역과 특히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확인이 된 환자 보호자 1인만 상주, 전 교직원 백신 접종 등 코로나 19 감염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재훈 감염관리실장은 “병원 내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코로나19 감시 체계와 강화된 방역 수칙으로 안전한 진료 환경이 조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환자의 건강을 돌보고 있는 의료기관으로써 개인 방역 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하여 일상생활 회복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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