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언론 보도] 원광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박종태 교수, 대한척추변형연구회 제10대 회장 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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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박종태 교수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신경외과 박종태 교수가 지난 1월 27일 2024년 대한척추변형연구회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박종태 회장은 오는 2025년 1월까지 향후 1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산하 대한척추변형연구회는 척추후만증, 척추측만증, 소아·성인 척추변형의 수술적 치료를 연구하는 학회로 지난 2009년 창립된 후 15년이 지난 2024년 현재까지 약 200여명의 정회원이 가입해 성장해 오고 있는 학회다. 척추변형 분야의 임상과 기초 연구에 대한 학문 발전과 학문 교류 목적으로 출범한 연구회는 목적 달성을 위해 학술대회와 연수 교육 개최, 척추변형에 대한 잡지의 발간 사업을 하고 있다 박종태 교수는 경희대 의과 대학을 졸업, 스탠포드 대학 USA 프로그램 연수를 마치고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이사, 대한손상학회 상임이사, 대한신경외과 호남 척추학회 회장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척추디스크 및 통증, 척추종양, 척수 및 두부손상 등 진료 분야에서도 실력자로 명성이 자자하다. 신임 박종태 회장은 ”척추변형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학술 활동 개최, 올해 펴낼 예정인 변형 교과서 발간, 미래를 책임질 후학 양성 등 연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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