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언론 보도] 원광대학교병원 핵의학과 검체검사실, '2회 연속 우수 검사실’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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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핵의학과 검체검사실이 최근 대한핵의학회에서 실시하는 핵의학 검체 검사 인증평가에서, 재인증 획득과 2회 연속 우수검사실로 지정되었다.
검체검사실은 평가 점수에 따라 1-3 등급으로 구분되는데. 원광대학교병원 핵의학과 검체검사실은 최고 등급인 1등급(90-100점)을 받아, 지난 2021년도에 이어 2회 연속 우수검사실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향후 2년간 인증이 유지되는 재인증(23. 07. 01 – 25. 06. 30일까지)을 획득했다. 대한핵의학회는 전국 의료기관의 핵의학과 검체검사실을 대상으로 정확한 검사 결과를 보장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핵의학 검체 검사 인증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인증평가 결과로 원광대학교병원 핵의학과 검체검사실은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 질 향상과 검사 결과의 신뢰도 및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핵의학 검체 검사는 방사면역측정법, 면역방사계수측정법, 방사성 알레르기 흡착법 등을 이용하는데, 이 검사들은 정밀하고 예민한 계측이 가능한 ‘방사능’과 특이도가 높은 ‘항원-항체반응’의 장점을 조합한 검사다. 또한 높은 예민성과 특이성 외에도 검사의 편리성과 실용성, 광범위한 물질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성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어, 임상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면역검사법 개발에도 표준 역할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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