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언론 보도] 원광대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 추가 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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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이 지난 연말에까지 단일 장기 질환으로 사망률이 가장 높고, 치료 후 후유증이 남는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추가적으로 구축했다. 지난 12월 30일 원광대병원은 83병동에 신경외과 뇌출혈 환자의 집중 치료 및 재활에 필요한 시설물들을 구비한 뇌졸중 집중치료실 5병상을 개소하여 더욱 효과적이고 전문화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원광대병원 뇌졸중센터에서는 "뇌출혈은 재발과 증상의 변화가 심하고 합병증 발생이 빈번해 예후를 가늠하기 힘들다"면서 "뇌출혈 발생 초기 신속한 응급조치는 물론, 치료 후 안정적인 재활 치료로 합병증과 남을 수 있는 장애를 최소화하는 것이 환자 생활의 질을 좌우하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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